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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의 정원이야기 Jan 07. 2020

26. 이렇게 성장하기로 했다, #희망

나미래의 詩詩한 일상 이야기, 아들은 점점 성장해 나가고!



[희망]

엄마는
아들의 조각 하나 둘
줍고 싶다 하는데

이젠 그 선들
붙여주지 않고!


좀 냉정한 게
아빠를 닮아간다
남자를 닮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더 잘
맞는지도 모르겠다

적당한 거리
너와 나의 거리


나미래


2020.1.6.


다빈치과학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하여 '과천과학관'으로


시인과 정원의 나미래 브런치

https://brunch.co.kr/@mire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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