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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래지기 Mar 19. 2023

통컵 디자인 by Midjourney


  미드저니는 산업 디자이너에게도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말로 '통컵', 텀블러를 디자인해 보았다.




본체와 뚜껑의 색을 일치시킨 디자인. 광택 재질이 특징.



계란형 텀블러, 흰색과 검은색만을 써서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뚜껑은 돌리지 않고 젖힌다.



유선형 투명 텀블러. 본체를 2단으로 분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 Way 투명 텀블러. 차를 마실 때는 중간 용기를 사용한다. 이 중간 용기는 보온/냉온의 효과도 있다. 여름철에는 얼음을 넣으면 된다. 뚜껑을 돌려서 여는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눌러 입구를 개방하는 방식이다.




일명 물구나무 텀블러. 입구가 밑에 있어서 사용할 때는 뒤집어서 내용물을 따른다.




검은색과 분홍색이 조화로운, 반투명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텀블러. 단순해 보이지만 상단에 온도와 날짜/시간이 표시된다. USB로 1시간 충전하면 일주일 정도는 너끈하다.




이중 버튼 텀블러. 상단의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동시 상단의 버튼이 잘못 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텀블러 바닥 부분에 잠금 버튼이 따로 있다. 잠금 버튼이 눌려지면 상단의 버튼을 눌러도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으로 만든 이미지가 곧바로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이어지는, 그런 플랫폼은 언제 나오게 될까?


▨ 미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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