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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ri Kim Jan 08. 2021

한국에서의 지속가능성 어디까지 왔나

한국 기업에서의 사례, 지속가능성의 사업

한국에서도 많은 대기업이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내고 있다. 환경이나 사회, 경제 등으로 그 내용을 담고 있고 대부분 UN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보고서를 PDF로 받아볼 수 있다.


삼성 전자는 UN SDG에 참여하고 있다. 지속가능 경영평가를 매년 보고서로 펴 내고 있다. CJ는 환경성과, 사회성과, 그리고 경제성과로 나누어 보고 하고 있다.  SK는 사회적 가치 플랫폼으로 SOVAC에 대한 홍보 활동 빛 소셜 벤처들에게 축제의 장을 만들고 투자를 이끌기도 한다.


대기업이나 큰 회사가 아니어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작은 가게들도 생겨나고 있다.

그중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알맹 상점 

가장 많이 알려진 곳 중 하나로 리필 스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와 세제 등 용기를 가지고 가면 리필할 수 있도록 한 상점이다. 가지고 있는 용기에 세제 등을 넣어 판매하고 용기가 없다면 매장 내 비치된 용기 등에 담아갈 수 있다. 세제뿐 아니라 오일, 유리 빨대 등도 있다. 망원동 근처에 있어서 망원동 인기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2. 지구별 가계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제로 웨이스트 샵이다.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면생리대나 고체 비누, 샴푸바, 유리 빨대, 파우치 등 살 수 있다. 제주도에 위치하며 온라인 쇼핑몰도 있다. 

3. 더 피커

제로 웨이스트 샵으로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행주, 식재료 등 판매하고 있고 용기를 가져가야 된다. 역시 온라인 쇼핑몰도 있다. 일상의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플라스틱 없는 배송을 하고 재사용할 수 있는 배송 박스로 배송한다. 지속 가능한 노력을 위해 종이테이프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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