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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ri Kim Feb 17. 2021

레스(제로) 웨이스트 생활 도전기

완전한 제로는 아니어도 최소화하는 과정을 생활로 실천해 보기

이번 글쓰기는 ESG에서 제로 웨이스트 생활화로 만들어가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마침 독립해서 혼자 사는 시기도 되었고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활용 가능하며 실제로 줄일 수 있는 범위는 어느 정도가 될지도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영국에 있을 때 제로 웨이스트 실천가 4인 가족이 1년 동안 버신 쓰레기가 유리병 하나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건 누가 봐도 나에게 불가능하겠지만 의미 있는 도전일 거 같아서 해볼 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TVN에서 모델 이현이가 에코라이프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이번 글쓰기에서의 주제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다. 


- 제로 웨이스트, 에코 상품 마켓 방문기

- 제로 웨이스트 실천전의 라이프는 어느 정도 일까?

- 주방에서의 변화

- 욕실에서의 변화

- 배달음식에서의 변화

- 생활 쓰레기에서의 변화

- 재활용 어디까지 가능할까 

- 의식의 변화

- 주변인들에게 물어본 제로 웨이스트


위 내용으로 고려중이고 ESG 생활중에 먼저 환경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부분으로 한번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작성 해 보고자 한다. 

먼가 입문하는 입장에서 내용을 만들어 보고자 하고 어찌 보면 대세에 따르는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일단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적어질 것이고 제로 웨이스트보다는 레스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삶으로 가야 죄책감도 덜어질 수 있는 현실적 실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국에도 최근 많이 보이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가게들을 방문해 보고 이들의 의식과 브랜딩도 한번 고민해 보는 글을 적어보고 싶다. 알맹이나 여러 가게 등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을 판매 중인데 그에 대한 생각들을 브랜딩과 마케터 입장에서 정리해 보고 싶은 글로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얼마 전 빌 게이츠가 더 무서운 경고를 날렸던데 환경이 가장 ESG 중 가깝게 다가오는 테마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쉽게는 환경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은 맞기에 이러한 글로 먼저 시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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