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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리스 Nov 13. 2022

다시 여기에

오랜만입니다.

그렇게 구애 편지(작가님의 글을 보지못한지 00일이 지났어요)를 보내도 못본척 했는데...

어쩌자고 가뭄에 콩나듯 구독자가 느는지...ㅎ

감사하고도 죄송하여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와봤다.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어디까지나 신변잡기.

문학성은 1도  필요없는 페이스북 같은 곳에 쓰고싶은 것을 휘리릭쓰고(남편이 '휘리릭씨'라고 별명을 지어주었다. 글 한편을 후딱 쓴다고^^)

몇개 달리는 댓글에 응답하다보면

어느새 욕구 충족.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얼랄라..

어느새 1년도 넘게 후딱 지나있네.


다시 와보니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성실하신 작가님들.

진심 존경합니다!!!^^


낙엽은 후두두 떨어졌고

감성이 쬐금 채워졌으니

브런치에 다시 글을 써볼까 하고..

신고합니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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