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이리스 Feb 07. 2018

누구에가 있는 듯한..내 이야기

나의 글 쓰는 방법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야기하듯이 ㅎㅎ (나 지금 웃고있음)도 잘 쓰고, .... (말 줄임표. 나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댁도 같이 생각해 보아요. 여유를 가지고 끊어 쉬어읽어 보아요..를 뜻 함)도 잘 쓰고...


문득 지금 드는 생각은 말줄임표 같은 것은 아마도 평소에 자신감없는 내 말투에서 나온 글쓰기 버릇이 아닌가 싶다.

끝을 명확히 하지않는 소심한 끝맺기...


무튼...그런데 정식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이런 글쓰기 습관들은 그다지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말할 듯 하다.

어디서 들은 바는 없지만.


그냥 가까운 사람들끼리의 문자에나 씀직한 글들.

이런걸 글이라고 해도 좋을까, 그냥 끄적거림이라고 해야할까?

작가의 이전글 누구에게나 있는 듯한...내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