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까지 방탄 실물 영접 기록 @ 콘서트/공연

by 미술관옆산책로

2019년 4월쯤 <IDOL>로 입덕하고, <MIC DROP>에 덕통사고를 당한지 올해 5년째


내 버킷리스트엔 "방탄 (주로) 콘서트 100번 보기"가 있다.


이제 세어보자


1.~ 2.

2019 스픽콘

서울 잠실 10.27 (중콘) / 10.29 (막콘)

코로나 이전 마지막 오프콘


3.

2020 골든디스크시상식

서울 고척 01.05

코로나 이전 마지막 시상식


4. ~ 6.

2021 PTD

LA Sofi 11.28 (2콘) / 12.1 (3콘) / 12.2 (막콘)

코로나 이후 첫번째 오프콘 / 나의 첫 해투


7. ~ 8.

2022 PTD

서울 잠실 03.12 (중콘)

코로나 이후 첫 국내콘 / 우중콘 (좋은거구나!!)


서울 잠실 03.13 (막콘)

단체활동 중단전 마지막 콘


9.

2022 엠카 (YTC)

서울 장충 06.13 (컴백사녹)

나의 첫 사녹 / 당분간 마지막 단체활동

613 사녹으로, 안했어도 한 준 머스터



2019년은 한참 방탄의 매력에 허우적대며 하루에 3시간씩은 (주말엔 하루종일도) 애들 컨텐츠를 보느라 시간순삭하던 시절이다.


지금 생각해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Speak Yourself>>의 서울 막콘을 봤고 (레드홉, 깐홉 잊지 못한다!)


2020년 초 친구의 피케팅 덕에 처음 가본 시상식(골디)엔 펭수가 나와 함께 <작은시>를 췄었지.

이때 음원/음반 전부분 대상의 위엄을 토했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터졌다.

몇 달일 줄 알았는데, 6개월이 훌쩍가고, 1년이 가고, 2년이 갔다


그러다, 2021년 말, 드디어 해외 오프콘 시작


2년 만에 콘서트를 여는데 그 곳에 내가 없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피케팅을 하는데 VIP코드까지 있었는데 여기선 다 실패하고 일반아미들과 섞여서 하는 티케팅에서 간신히 (내 친구가) 성공했다 (나 부산출장가는 KTX 안에서 친구가 성공했다고 카톡했다!!)


LA Sofi 2층에서 마주한 탄이들은 그야말로 글로벌 슈퍼스타다.

지구상에 이보다 더 인기가 있는 그룹은 없다는 걸 오감으로 느꼈다.


극강으로 재밌었던,

역시 콘서트는 해투다!!


를 깨닫게 해준 콘이고


SE-292faa6c-e809-4870-9a0a-257edc2274b1.jpg?type=w1 LA Sofi 스타디움에서 콘서트가 시작하기 30분 전 쯤에


2022년, 한국콘이 드디어 열렸다


무함성이고 1만5천석만 풀어서 피피피피케팅이었지만 해냈다.

나님, 친구, 친구의 친구님 수고 너무 많았다.


PTD 한국콘에 갈 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또 다 뛰어 넘고 Floor에 앉는 순간 이 세상에 탄이들 밖에 안보인다.


내일 온다는 비가 오늘 왔다.

우산은 뒷사람의 시야를 가리니 당연 못피고, 우비도 없다.


마지막 1시간 내내 쏟아졌는데,

3월초의 그 비를 쫄딱 맞고도 재밌어서 모든 감각기관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우중콘은 축복이다, 얘들아!!!


20220312_191909.jpg?type=w1


이제 Yet to Come 앤솔로지 앨범으로 컴백이다

기다리는 머스터는 말이 없고 그즈음 공방 사녹이 떴다 (KBS, SBS, Mnet).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대했는데요


엠카공방에 됬고, 4000명 아미들과 당분간 안녕인 애들의 마지막 공연(하루 뒤 방탄찐회식에서 안거지 그땐 몰랐다)을 함께 했다.


총9회, 하나하나 안 귀한게 없다.


코로나라는 변수가 있었으니 그 기간동안 볼 수 있는 최대치의 콘은 본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 전 마지막 오프콘, 코로나 후 첫 오프콘, 당분간 마지막 단체공연 등등 의미도 깊다.


나님 너무 운 좋은 사람

차카게 살겠습니다!


방탄을 실물 영접할 수 있는 길은 '콘서트, 머스터, 시상식, 공개방송, 팬미팅' 이렇게 5가지다. 이 중 콘서트, 시상식, 공방은 감사하게도 경험했고 올해 본 엠카 사녹이 6/13일에 4000명 아미들하고 만 똭 있었어서 머스터가 없었으니 머스턴데요...하고도 싶으나, 올해건 내년이건 언젠가 정식 머스터를 꼭 보고 싶다.


2019엔 올림픽경기장 잔디마당에서 LED를 통해 Live Play로 보긴 했으나 여기도 반쪽이.

팬미팅도 한국에서건 일본(악수회 하고 싶드아!~)에서건 가고 싶고.


이제 애들은 개인활동을 주로 하나 함께 하는 활동들도 좀 멀지만 있다.


얘들아,

누나 너네 100번 봐야되, 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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