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미러]
Interview 18
<새로운 세계> 교정부 김민진
1.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미러의 교정부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진입니다.
2. 교정부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제가 교정한 글을 발행된 지면 잡지를 통해 봤던 순간이 가장 뿌듯했던 것 같아요. 교정하면서 수십번이고 읽었던 글이지만 지면을 통해 완성된 기사를 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3. 교정작업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교정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독성을 높이는 거라 생각해요. 읽은 사람이 글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그 글은 진정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잡지 속 기사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불필요한 미사여구와 긴 문장들을 지우고 가장 깔끔하고 명확하게 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4. 교정부만의 매력 딱 한 가지를 꼽는다면?
- 가감 없이 잡지를 볼 수 있는 게 교정부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해요(조금 모순적이긴 하지만). 교정부는 디자인, 일러스트, 기사 등 여러 제작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좋아요.
5. 미러 15호에 이어 이제 곧 16호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기분이 어떠신가요?
- 벌써 기대가 많이 돼요. 15호에 참여하면서 교정이 정말 재밌어졌거든요! 빨리 글을 교정하고 같이 멋있는 잡지를 만들고 싶어요 :)
6. 과거 자신의 인생 중 한 부분을 ‘교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부분을 교정하고 싶으신가요?
- '지나간 일은 후회하지 말자'가 제 신념이에요. 그래서 과거의 한 부분을 교정할 수 있다고 해도 저는 교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지금 제 모습이 마음에 들고, 이 모습은 과거의 모든 제가 합쳐진 것이니까요! 그래서 제 인생 중 어떤 부분도 바꾸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며 살고 싶습니다.
7.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요?
- 전혀 아닙니다,,,전혀요,,,
8. 마지막 질문이에요. 나에게 미러란? 다섯 글자로 표현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 새로운 세계. 저와는 다른 감성을 지닌 분들을 보며 항상 감탄합니다. 정말 다들 너무 갬성(?)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