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22

[인투더미러]

by 매거진 미러

Interview 22

<새로운 도전> 디자인부 김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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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거진 미러에 이번 16호부터 함께하게 된 디자인부원 김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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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꽂힌 취미나 활동이 있으신가요?

자취방에 전자 피아노를 이번에 장만하게 되어서 피아노 연주하는데 푹 빠져있습니다. 피아노 주변에는 제가 좋아하는 디즈니 인형들이랑 엽서, 지브리 영화 엽서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놔서 피아노 치는 공간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향 저격 공간이에요 :)


3.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어요. 고등학생 시절 진로를 정할 때 ‘시각디자인과’를 가면 다양한 걸 해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디자인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창작할 수 있는 건 다양하게 다 도전해 보고 싶거든요. 부모님께서 두 분 다 디자인을 전공하셔서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디자인을 평생의 업보로 삼고 싶을 만큼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4. 미러 잡지를 디자인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디자인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카테고리에서 ‘뮤직’에 해당하는 캔드릭 라마에 관한 기사를 디자인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접해보지 않은 힙합 장르에 분위기를 맞춰야 해서 톤 앤 매너를 잡는데 상당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프로 디자이너가 되려면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하니,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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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자인하실 때 주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디자인이랑 예술은 다른 영역이니, 디자인은 사실 저의 엄청난 영감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작업하고자 하는 분위기랑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틀어놓고 작업을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면 제 온몸이 그 분위기에 절여져서 그에 맞는 작업물을 뽑아내는 느낌이 납니다!


6. 디자인 입문자에게 꿀팁을 전해주신다면?

디자인은 무조건 많이 해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레퍼런스를 많이 보면서 뭐가 괜찮은 디자인인지 별로인 디자인인지 추려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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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러에서 디자인 말고 도전해보고 싶은 부서가 있으신가요?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아트부에도 도전해 보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아트부원분들이 엄청난 금손이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저는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이예요



8. 이번에 굿즈 제작에도 참여하셨다고 들었어요. 기대해도 되나요~?

굿즈 중에서도 문장 마스킹테이프를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장 마스킹테이프는 멋진 글을 써주신 에디터분들의 몫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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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곧 미러 16호가 발행되는데, 제작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잡지 편집 디자인은 처음 도전해 보는 영역이라서 결과물이 너무 기대됩니다! 포토나 일러스트들도 다 너무 예뻐서 어떤 잡지가 나올지 너무나 기대돼요! 에디터분들이 원하셨던 레이아웃에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원하셨던 결과물이었으면 좋겠어요!


10.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지 궁금해요!

4년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바빠서 소홀했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요! 이번 졸업유예 기간 동안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고,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랑 많이 만나면서 제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잘 못하거든요. 소중한 사람들이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성공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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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깁'미러'브, 윤하 님이 사랑받고자 했던 경험을 알려주세요!

저한테는 저보다 저를 더 깊게 생각해 주는,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7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제가 학창 시절을 경상남도 거창에서 보내서 스무 살 이후부터는 친구들이 다 흩어져서 살고 있어요. 그러면서 자주 못 보게 되면서 오해가 생기거나 서운하게 만들 일이 생기더라고요. 올해는 제가 생활에 여유를 가지면서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고, 제가 친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이 친구들이랑 서로 사랑받으려 하면서 지낼 것 같아요 ㅎㅎ


12. 마지막 질문이에요. 나에게 미러란? 다섯 글자로 표현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저에게 미러란 ‘새로운 도전’ 입니다! 타 학교의 동아리에, 잡지를 만드는 일은 다 처음 도전해 보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미러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아가고 싶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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