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흐름의 호수
끊임없이 흐르고 흐르는 어느 호수를 꿈꾼다.
나는 그곳의 물고기, 수만가지의 색깔들 사이로 유유히 헤엄친다.
이 색에서 저 색으로, 보이는 모든 빛깔이 새로운 발견이다.
그 모습은 사실 내 수많은 감정과 생각, 꿈,
그것들이 물처럼 흐를 때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유가 되리라.
프랑스에서 육아와 부업을 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작가와 독자들과 진심어린 소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