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다이어리 #15
숲속으로.인적이 드문 숲속을 가 본 적이 있나요?아무도 없는 숲속은 평안하면서도 무섭습니다.바람소리가 좋다가도,홀로 계속 있으면생각지 못한 두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고민하던 현실의 걱정은 잠시 덜어두게 되지만 혼자라는 두려움에 오만가지 새로운 걱정이 앞서게 되죠.마음은 잠시도 생각없이 놔두질 않습니다.인간은 걱정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가 봅니다.
그 와중에 잠깐 찾아오는 고요를 기억해 봅니다
그림에세이”마음만은 공중부양”출간작가. 다시 깨닫는 삶의 단상 /지나가는 매 순간순간이 인생이며, 나이가 든다는 건 때론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