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처녀 다이어리 #7
여행을 하다보면
낯섬 속에서 익숙한 그 무언가를 보게됩니다.
새로운 환기를 기대하며 떠나지만
어디에 있든 '나'는 크게 달라짐 없이 존재하게 됩니다.
마음이, 생각이 변하지 않는이상
그 곳은 낯설지만 곧 익숙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림에세이”마음만은 공중부양”출판. 다시 깨닫는 삶의 단상 /지나가는 매 순간순간이 인생이며, 나이가 든다는 건 때론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