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내가 뭘 그렇게 욕심을 냈니~~
내가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았니~~
내가 뭘 그렇게 부담을 주었니~~
마음을 주지도말지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아프게 하니~~~
병신처럼
등신처럼
나 혼자서 마음달래가며
곁에있는것 조차
그것조차도
전화조차도 이젠 서운함이 섭섭함이 되고
섭섭함이 이젠 상처가 된다.
내가 뭘 그렇게 많이 바랬니~~
너의 이 냉정한 태도
날 변하게 한거
내 마음 달라지게 한거
그건 꼭 기억해
사랑해서 곁에 있었고
사랑해서 이렇게 라도 계속 함께이고 싶었던 내맘이
부끄러울정도로 넌 변했다.
1년2년은 좋았는데 점점 실증 나겠지~~~난 스치는 바람이였는데 눈치없이 계속 맴돌고 있었으니까~
날 사랑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순 있을까?아니라고 생각한다.
날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나에게
차가운거야~~~내가 사랑했으니까. 넌 못됬어 정말 못됬어. 이제 이게 끝이야
모른척 살아가~~하필이면 힘이드는 이시점에 나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했어.
내가 널 안볼꺼야
내가 널 찾지 않을꺼고
내가 널 잃어버린거야
내가 널 잊을꺼야
하지말아야했어
사랑따위 하지 말았어야 했어
이래서 남자가 싫어
이래서 너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