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꿔준 갓생루틴을 공유합니다.
루틴이 하나둘 생기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루틴에 잠식당할 때 쯤,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시점이 올 수 있다.
그럴때를 대비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지속적으로이지만 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것도
루틴으로 만들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의 조그마한 힐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을 일찍 시작하여
평일루틴에 방해되지 않는 설정을 해주고
오전에 뜨겁지 않은 햇볓을 쐬며 산책을 한다.
집 근처도 좋고 경치가 좋은 곳을 찾아가도 좋다.
해가 비추는 오전은 어딜가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며
심지어 도심안에서도 루프탑 카페라던가
바깥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 가서 자연의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을 맞으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보자.
우리가 태어난 자연은 마치 인간이 태아시절 엄마뱃속에 있을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사계절은 매일매일 다른 하늘과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변화를 느끼면서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이것은 내가 주말마다 하고 있는 힐링 방법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있음에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세상이 주는 가치이기도 하다.
자연을 바라보며 걷기도하고 뷰가 뚫려있는 곳에서 커피한잔 음미해보자.
눈의 피로가 없어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며 몸과 마음이 릴렉스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니
저절로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생각이 유연해져 생각정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이 때, 나를 돌아보는 긍정적인 시간을 가지며 일기를 써도 좋고
그날 느끼는 내 감정을 기록해봐도 좋다.
일주일간의 나를 돌아보니 반성할 일들은 반성하게 되고
고마웠던 일들 이 떠올라 내 주변 사람들을 한번씩 떠올리며 감사하게 되고,
다음주는 어떤일들을 해나갈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에도 좋다.
기록을 하는 중간중간 자연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면서
아무런 에너지 소비없이 뇌를 쉬게 해주어라.
그런 멍때리는 시간들이 있어야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빌게이츠도 일년에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는시간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 때,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골치썩고 있던 문제가 풀리기도 하고
멍때리며 이런 저런 생각의 줄기가 만나게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탄생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긍정적인 상황들을 즐길 수 있는 자연에서의 쉼을 일상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시간을 따로 할애하지 않아도 아침에 출근길에 하늘을 한 번 보고,
점심에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퇴근길에 지는 노을을 따라 걸어보기도 한다.
아침 점심 저녁 세번 중 한번의 자연만 만끽해도
내안의 감성이나 내면이 충만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사람의 정신은 건강하지 않을 수 없다.
작은 일상과 당연한 모든 것에 감사해라.
나에게는 당연할 수 있는 것들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것일 수 있다.
세상에 있는 어떤 물질들도 당연한 것은 없다.
내가 그것을 원했고, 그것들이 여기 있길 바랬고,
내가 선택한 인연들이 주변에 있기를 바랬기 때문에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매일 감사하고,
감사를 넘어 감탄해라.
그 당연한 것들에 감사하게 되면,
정말 사소한 일에 감사할 줄 알게되고 일상이 행복함으로 가득하게 된다.
그 기분을 한번 느끼고 나면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은 커져간다.
그렇게 내면이 행복함으로 충족이 되면, 긍정적인 생각만 할 수 밖에 없다.
요즘엔 정말 별일없이 지나간 하루가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
사고 없이 주변 누구도 다친 사람이나 어떤 불길한일도 일어나지 않은
그냥 평범하게 지나간 날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 나의 몸에는 어떠한 통증도 불편함도 없이
내 할 일을 할 수 있어서 그것또한 감사하다.
스타벅스의 직원분이 나를 보면서 지었던 미소가 나를 너무나 기분좋게 했다.
그 분의 미소 또한 너무나 감사하다.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드립커피 한잔을 하고 있는 이 시간도 너무나 감사하다.
돌이켜 보면 이렇게 감사한 것 투성이 이고 모든게 축복인 인생이다.
하지만, 아무리 긍정파워인 나라고 해도
너무나 힘든일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면 도저히 멘탈을 부여잡기가 쉽지가 않다.
그럴 때 쉽게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팁이라면 팁인 일을 이야기 해보겠다.
평소에는 어떤 누구와 나의 상황을 비교해 우위에 두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나에게 정말 안좋은 일이나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그래도 이 지구상에 수많은 열학한 환경에서 더욱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을 한번 가끔씩 생각해보며
지금 이순간 내가 많이 힘들지만, 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사정이 낫지 않은가 라는
마음의 위로로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게 활용을 하기도 한다.
물론 매번 나를 그들과 비교하는 것은 못난 발상이기도 하니,
내가 정말 멘탈이 너덜너덜하다 싶을 때
간헐적으로 이런 생각으로라도 벗어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다.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나의 주변의 모든 것들이 따뜻하게 보인다.
감사함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해 나의 멘탈까지 뿌리째 바꿔준다.
감사함으로 나와 내 주변을 따뜻한 에너지로 물들이자.
제가 초긍정적인 사람이 된 계기를 돌아봤다.
난독증이 있는 나는 글씨가 깨알같은 책을 읽는다는건
너무 힘들어서 누구보다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 메일함에 새메일을 열어보는
그런 단순한 재미에 맛이들려서 메일을 친구들이랑 주고받으며
인터넷에서 읽는 텍스트의 즐거움을 느꼈다.
당시에 메일 정보 전달 서비스였던 인포메일이 있었다.
오늘의 좋은말이나 명언을 하루에 한번씩
메일로 보내주는 채널을 몇개 골라서 인포메일을 구독하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매일을 매일 보내주니
그 메일을 열어보면서 오늘의 긍정의 문구를 매일매일 확인하게되었다.
그 중 정말 와닿는 문구도 있었고, 뭐 별 감흥없이 읽어내려간 메일도 있었다.
하지만 꾸준하게 메일을 확인했고 그 메일이 나도 모르게
나를 긍정의 말과 이야기로 가득 채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맑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있었고,
지금도 내가 힘든 가정환경속에서도 결국엔 정신을 차리고
긍정의 힘으로 매일이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있었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젖어들게 되는것 .. 힘이 들게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아주 쉽고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냥 습관적으로 긍정문을 받아들이고 생활화해라.
지금은 인포메일이 없어졌지만 명언집을 화장실에 놓고 읽을 수도 있고,
문자나 푸쉬알람으로 하루에 한번 긍정문을 전달해주는 앱도 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하루에 지나치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변화해라.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들로 나를 가득 해우면,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잘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멘탈로 거듭나게 된다.
인스타로 시작해 여러 파이프를 심어나가고 있는 바로 나 ..ㅎㅎ
노리에이터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듯해 링크도 함께 첨부한다.
https://youtu.be/spwgCvjh2Jc?si=2gInyLNil4TkhZ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