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같은 날씨 설레임
안녕하세요
소박한 밥상 나미다락방입니다.
요즘은 겨울이 봄이 오는걸 시샘하나 봅니다.
눈이 잔뜩 왔던 날도 있고
갑자기 추운날도 있고
2월8일 월요일은
주부의 마음을 들뜨게 날씨가 봄 날씨 같았어요
햇빛만 봐도 설레이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큰 하루였습니다.
봄이 오긴 오나봐요
봄이 와서 인지 기분이 설레는 하루 였습니다.
달래간장만들기
재료 : 달래50g 양파반쪽
양념재료 : 진간장100ml 고추가루2스푼 올리고당3스푼
깨2스푼 고추가루2스푼 들기름2스푼
<어른수저기준입니다.>
1. 달래와 양파반쪽을 준비해주세요
2. 작게 채썰어주세요
3. 진간장100ml>고추가루2스푼> 올리고당3스푼>깨2스푼 고추가루2스푼 들기름2스푼
4. 양파>달래를 넣어주시고 섞어주세요
5. 짜다면 올리고당 조금 더 넣으시면 좋아요
6. 큰 용기에 담아주시고 냉장보관하셔서 먹을 만큼 담아 드심 일주일 정도 드실수 있어요
마른김 하면 빠질 수 없는 달래간장이예요
이번 달래간장은 양파의 단맛이 시간이 지나면
간장에 흡수가 되어서 야채의 맛있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너무 많이 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먹을 만큼 덜어서 드시면 순식간에 없어지는
만능 달래간장이랍니다.
오늘 저녁 만능달래간장으로 소박한 밥상 준비해보세요
봄이 올꺼 같은 설레임이 가득한 어느날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