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반찬 생파래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소박한 밥상 나미 다락방입니다.

식탁 위에 있는 핸드폰이 쩌렁쩌렁하게 벨이 울리네요

사회복지사 공부준비하려는 친구의 전화에

"나 할 수 있을까?"

주변 사람들이 자격증을 따면 사용을 하지 않는데

헛된 곳에 돈 낭비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주부가 되면 누구나 그런 것일까요?

주위에 나를 위해 이야기하는 말들이

점점 나를 위축하게 만들고

그래~ 이거 해서 뭐하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남 이야기에 집중하지 마!!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해봐!!

우리가 언제 한번

하고 싶은 것을 이렇게 하겠어

무작정 뛰어들어봐

결과가 어떻게 되든 네가 얻는 것이 분명 있을꺼야

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주부라는 직업으로 생각을 하면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고 분명 어디선가 들었는데

내가 무엇을 할 때 아님 시작을 해야 할 때

핑계일 수도 있는 여러 가지 걸림돌이

나를 막고 있는 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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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 만들기>

재료 : 파래 180g<소금1스푼> 양파반쪽 무작은 반쪽

양념재료 : 설탕1스푼 식초4스푼 진간장2스푼 다진마늘1스푼 고추가루1스푼 깨1스푼
<어른수저기준입니다.>

1. 파래180g을 소금1스푼을 넣어서 조물 조물 세척해주세요

2. 물기를 꽉짜고 먹기좋게 가위로 잘라주세요

3. 양파와 무반쪽을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4. 양념장 만들어볼까요?

<진간장2스푼 설탕1스푼 식초4스푼 다진마늘1스푼 고추가루1스푼 깨1스푼을 넣어서 섞어주세요>

5. 파래 > 무>양파를 넣고 섞어주시면 완성~!!

6. 예쁘게 담아볼까요?

새콤달콤 맛있는 파래무침이 맛있게 완성이 되었어요

파래의 맛이 좋아서 종종 해먹는데요

파래반찬만 있어도 밥 한끼 뚝딱 먹게 되어요

무와 양파는 꼭 넣어보세요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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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자신감 가지기..

나를 찾는 시간..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온것 같은 어느날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