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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1. 2021
칼칼하고 시원한 배추 조개 된장국 만드는 법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배추 조개 된장국
배추가 많이 나오지요?
김장하는 철이어서 여기저기
밭에 많은 배추들이 나와있어요
이맘때 찬바람도 불고 할 때는
왠지 모르게 찌개나 국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된장을 넣고 구수하게 넣으면
어찌나 맛있는 그것도 시원한 배추를 넣으면
시원하기까지 하는 오늘은 배춧국을
꼭 만들어먹어야겠지요
오늘은 배추를 가지고 맛있는 배추 조개 된장국을 만들어볼까 해요
이번에 보여드릴 요리 레시피는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배추 된장국이에요
배추 된장국을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는데
오늘은 조금 더 시원하고 개운하게 입맛이 살아나는
조개를 넣어서 배추 된장국을 만들어 볼까 해요
-재료 -
배추 5장 조개 1컵 고추 2개 양파 반쪽
양념재료 : 된장 1스푼 마늘 1스푼 양념할 때 물 4스푼 고춧가루 1스푼 물
1. 쌈 싸 먹다가 남은 부분이 있다면
그것으로 국을 끓여먹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따라
배추의 겉잎 부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추의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2. 배추는 길게 잘라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양파도 고추도 열심히 썰어주세요
4. 먹기 좋게 자른 배추를 양념을 바로 해보겠습니다.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마늘 1스푼 물 4스푼
조물 조물 해주세요 조물 하면 완성이에요
3. 해감한 조개는 종이컵 1컵을 준비해주었습니다.
물 3컵을 넣고 조개를 넣어서 끓여주세요
5. 끓는 육수에 양념한 배추를 넣어서 끓여주세요
6. 중간중간에 끓어오르는 거품을 제거해주세요
7. 나머지 야채를 넣어주세요 고추와 양파를 넣어서 푹~ 끓여주세요
채소의 맛이 나올 정도로 끓여주시면 좋아요
살짝 간이 약하다면 소금이나 조미료 약간 넣는 것도 좋아요
8. 맛있는 배추 조개 된장국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된장국이 완성이 되었어요
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배추의 겉잎을 사용하시면
시원한 맛이 생겨서 좋답니다.
된장국을 끓일 때 물에 된장을 풀어서 하면
된장의 양이 적당한지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미리 양념을 하여서
물에 풀어서 끓여주면 좋답니다.
조개까지 넣어서 어찌나 시원하고 칼칼한지
고추도 넣어주어야 한몫하지요
배추 된장국 생각해보면
풀 데기여서 맛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야채의 어울려짐으로 시원하고
칼칼한 배추 조개 된장국이 완성이 되네요
추운 날씨면 누가 말을 하지 않아도
따뜻하고 칼칼한 떠먹는 국을 찾게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