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헌기(世嘉軒記)
세가헌기(世嘉軒記)
세가헌(世嘉軒)은 세상에서(世) 가장 아름다운(嘉) 집(軒)이다.
세가헌(世嘉軒)에는 李 세라피나(世)와 金 가브리엘(嘉)이 살고 있다.
세가헌에는 늘 사랑이 넘쳐 흐른다.
그러므로 세가헌(世嘉軒)은 특정 공간이 아니다.
용산일 수도 있고,
일산일 수도 있고,
여의도일 수도 있다.
세가헌(世嘉軒)은 세라피나와 가브리엘이 있어야 완성되는 집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방의 겉모습만 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상대방의 본모습을 바라 본다.
사람들은 대부분 고대광실(高臺廣室)같은 저택이나,
평수에 집착하여
큰 집(屋)을 갈망한다.
그러나 집(家)은 무엇인가?
집은 ‘사랑’과 ‘신의’가 충만한 곳이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가헌(世嘉軒)’은 온전한 집이다.
집(家)은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여기에 가족까지.
그러므로 세라피나와 가브리엘은 하늘 앞에 맹세한 것처럼
평생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집을 꾸려야할 책무도 있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서 두 사람은 둘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언젠가 집을 주신 분 앞에서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터이니,
아름다워라!
세가헌(世嘉軒)이여!!
내소헌(內素軒)에서 又人 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