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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by MITCH



고요의 바다를 보며 생각했다.


내 머리에 맞는 헬멧은 없겠지. 간신히 써도 얼굴살 찌부 되서 볼만할 듯-이라고.


그래! 우주 가는 건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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