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 빨아서 털어서 그렇게 넣어둔 건데 항상 고양이 털이 나오는 것은 집사들의 운명. 근데 난 이제 고양이도 없는데 새로 꺼내는 옷들에 털들이 항상 묻어 나온다. 그래. 내게 꽤 오랜 시간 고양이가 있었지. 털들을 떼는 것도 떼지 않는 것도 할 수 없다.
내 이야기, 남 이야기, 우리 이야기, 사실은 아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