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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덕후 미우 Jul 14. 2017

올해 첫 전자책을 출간했다

올해 첫 목표 중 하나인 전자책 출간을 이루었다.

조금 더 내가 좋은 글을 쓸 수 있었다면 종이책으로 출간하고 싶었지만

여전히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면 퇴짜를 맞기 바빠 전자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전자책으로 만들어진 일도 나쁘지 않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전자책이라도 좋으니 책을 발매하는 일이었고

전자책 원고를 편집하는 동안 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더 배울 수 있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항상 경험이 밑바탕이 되는 법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가 없듯이 무엇이든 처음은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 책을 준비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올해 첫 전자책 자전적 에세이 <덕후 생활 백서>.

꿈이라는 것은 도전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결과이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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