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라도 종종 기도를 한다.
그 대상이 신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기도를 한다.
부디 눈을 떴을 때, 세계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블로그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와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운영자. 2009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해 지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