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열심히 살았을까
오늘 하루도 해가 떨어지면서 끝이 다가오고 있다.
저무는 저녁을 맞이하면서 오늘을 돌아본다.
나는 오늘 과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았을까?
그리고 내일을 떠올리면 생각해본다.
내일은 좀 더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까?
알지 못하는 그 질문에 둘러 쌓인 채, 오늘도 이렇게 일몰을 맞이한다.
블로그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와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운영자. 2009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해 지금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