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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믹스커피 Jul 14. 2020

어디에도 없던, 워킹맘이었던 이야기

워킹맘고민,육아휴직,복직,퇴사,그리고 다시 일에 대한 고민들

워킹맘이었던, 어디에도 없던, 어떤 이야기들을 시작하며



워킹맘의 고충과 극복사례를 공유하는 강의에

워킹맘의 얘기를 들으러 온 미혼여성이 많았다는 강의 후기를 보고,


나처럼 막연히 두려울 수도 있는,

그리고 힘들어하는,

그럼에도 힘을 내고 있는,


워킹맘이었던

그리고 워킹맘을 꿈꾸는

나와 같은 엄마들을 위해 기록해보는 이야기


chap1. 임신부터 시작되는 워킹맘의 고민

- 비밀

- 면담

- 육아휴직,출산휴가 알아보기

- 입덧

- 지옥철

- 휴가를 앞둔 날

- 산부인과에서의 전화


chap2. 아무도 알려주지않았던 육아휴직의 현실

- 인수인계전화

- 육아휴직과 퇴사고민

- 육아휴직에 할 수 있는 것들

- 전화번호 따기 힘든 동네친구

- 어린이집 선택

- 복직준비  


chap3. 복직,6개월의 딜레마

- 달라진 점심시간

- 칼출칼퇴

- 승진 인사고과

- 저녁을 먹는다는건

- 호환마마 보다 무서운 38.5도

- 수족구의 법정연차화

- 여자화장실의 대화

- 어린이집 전화의 공포

- 롤케익과 함께하는 퇴근길

- 돈으로 사고싶은 연차

-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을 구분하는 힘

-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을 받아들이는 마음


chap4. 그랬는데 결국 퇴사

- 워킹맘에게 주어진 3개의 복

- 등하원의 노동강도

- 도우미와 내 몸값의 저울질

- 퇴사의 갈림길

- 파일정리의 순간

- 끝을 받아들인다는것


chap5. 다시 준비하는 일

- 내가 한 일 정리하기

- 커리어의 균형, 그 또한 사회의 균형

- 아이하나에 필요한 온 마을

- 11 to 2 엄마의 시간

- 직장인에서 프리랜서가 된다는것

- 어린이집 서류와 동사무소 면담

- 할수있는 일, 그리고 지금 할수있는 일에 집중하기

- 할수없는 일, 현명한 포기와 합리적 도피 사이의 애매모호함

- 그래도 하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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