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첫 구상에서 출간까지!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출간스토리

'최초의 웹툰형'인 타이틀을 단 책의 만화 파트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첫 구상에서 출간까지 공개합니다!

기획 투고에 처음 그렸던 연인은 사랑스러운 외계인 콘셉트였답니다. 우린 태생이 달라! 행성이 달라! 그러니 서로 바꾸려 하지 말고 존중하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처럼요. 최종적으로는 수정되었지만 남녀를 상징하는 괜찮은 콘셉트이라 생각합니다. 

가족 파트 처음 기획은 귀여운 만화체 스타일이었어요. 기획회의를 하고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어서 나오기까지 작가도 감을 잡아야 하기에 보이지 않는 과정이 많았답니다. 밤톨이 가족은 캐릭터가 아까우니 다른 곳에서 써먹어야겠어요.

최초의 웹툰형 인간관계 자기 계발서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이 출간된 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출간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고 출간 후  과분하게도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꿈같은 일입니다. 최리나 작가님, 천윤미 작가님과 1년 동안 정말 많은 시간을 들며 기획을 하고 공들인 책이라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은 그 어떤 관계에서도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그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나의 마음과 아픔을 진단하고 치유를 위한 처방까지 상냥하게 알려주는 언니 같은 책,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상처받지않는관계의비밀 #출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