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구름
가만히 누워서
하늘을 본다
유유히 흘러가는 너는
걱정 하나 없나보다
세상만사 내뜻대로 안된다
잔뜩 성난 나를
잠시 달래주고 가려무나
일본. 낯선 땅. 두 아이 육아분투중 | ‘나는 왜 살까’ 묻고 답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