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짓말
잘 해야 인정받는 줄 알았다
유능해야 성공하는 줄 알았다
못해도 괜찮아
무능해도 괜찮아
나는 나라서
아름답다
온갖 갖다붙인 수식어
지우고 지우고 지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시간을 지나
모든 포장을 벗겨내고
알맹이로 살아가기로 했다.
일본. 낯선 땅. 두 아이 육아분투중 | ‘나는 왜 살까’ 묻고 답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