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네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SBS에 <접속 애니월드>라는 프로가 있다.
금요일 오후 4시 30분이라는 엄청 슬픈 시간대에 방영하지만, 그래도 국내에 몇 안 되는 애니메이션 관련 프로로서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다. 올 들어 <너무 소중했던, 당신>, <감정, 그 날카로움> 이 두 작품이 이곳을 통해 방영됐었다.
<바람>이 4월 22일(이번 주 금요일) <접속 애니월드>를 통해 방영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 영화제 출품이 마무리된 모양이다. 이제 한정된 몇몇의 스크린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바람>에게 주어지길 기원해본다.
<바람>뿐 아니라 다른 좋은 애니메이션들도 함께 볼 수 있다. 국산 애니메이션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접속 애니월드> 프로그램도 오랫동안 잘 지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