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답변부터 해주세요.
크몽 사이트에서 14개 리뷰를 보유하고 23건 판매해오고 있다. 판매금액은 만원으로 수익보다는 정말 결혼이 막막한 이들을 위해 만든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구매 전 질문이 간혹 비슷한 문의가 온다.
결혼 준비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주다. 답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원하는 결혼식 분위기 부터 얘기하면 웨딩홀의 크기 신부중에 꼭 호텔에서 해야 한다는 분도 있고 남들 하는 정도를 하고 싶다는 분도 있다.
호텔 예식을 하지 않았고, 웨딩홀에 큰 로망이 없어서 과감하게 웨딩홀 투어 없이 플래너 또한 없이 협상에 성공해서 플래너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강남에 위치했고 단독홀로 2시간 동안 순수 내 하객들로만 채울 수 있다는 점과 신부대기실 채광으로 안 할 이유가 없었고, 협상의 기술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그래서 웨딩박람회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웨딩플래너가 있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란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그들에겐 내 결혼이 아니다. 또한 업이다. 그래서 내 마음 같을 수는 없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려면 내가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 웨딩홀(희망하는 지역, 로망 여부)
- 스튜디오 촬영 ( 원하는 업체 여부, 인물 중심 선호여부)
- 드레스 (원하는 업체 여부/ 드레스 투어 여부)
- 메이크업 ( 원하는 업체 여부)
- 예복 (맞춤 또는 기성복)
- 추가금 가능 예산
- 예물 예단 (원하는 브랜드/ 예산)
- 혼주 한복 ( 양가 지역 / 대여 또는 맞춤)
- 청첩장 (셀프 또는 업체)
- 신혼여행
아주 큰 주제만 나열해 봤다.
위 내용에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졌다면 적어도 조언은 가능한 상태다.
신입이 입사 당일 선배에게 "저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하는 상황과 흡사 유사하다.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부터 어느 정도 업무 강도를 시켜도 되는지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답변을 주기 어렵다.
전자책 개나 소나 쓰는 거 아니야?
그거 만원 팔아서 뭐가 돼?
쓴소리를 들은 적이 있지만 무례함에 코웃음만 나온다. 하나 확실한 건 전자책을 읽고 난 후기들을 보면 정말 내가 원한 바를 얻어간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또한 구매자에 한해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를 하자면,
코칭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에게 해드릴 방안을 준비 중이다.
그러니, 결혼준비를 하는 친구 또는 가족에게 전자책을 선물해서 똑똑한 결혼준비를 해보는걸 권하고 싶다.
- >>>>>>>>>>>>>>>> 크몽 전차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