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Build My Career
’패션‘ 이라며 각종 직무로 19여년을 채웠다.
‘최선인가?’
언제나 묻고 답했고 의심했다.
시간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닿았다.
좋은 사람들과 더할 나위 없이 뜨겁고 치열했다.
앞선 시간대에서 그들과 함께 ‘최선’을 내놓았다.
지금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입고 부르고 만지며, 사용한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그 동안 충만했던 이야기들로 이제 읽히고자 여기 있다.
나와 함께 였던 패션산업의 모든 벗들, 건승을 기원하며 나의 한 줄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이 곳에서 〈 나의 모든 사적인 세계관 〉 을 담아보련다. (이로서 Career History 를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