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참을 고민하다
가까스로 십 여만원대 귀걸이를 사보았다.
회사로 배송이 와서 착용해 보고 거울을 보는데
느낌이 ... 묘 하다.
곱다, 저 여자
모조라도 반짝이는 거 한 두개쯤은
왜 달고 다녀야하는지 알겠다.
저 여자,
사랑받고 있구나.
선물이 아닌 직접 산 거라고?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구나
더 곱고 귀하다!
업장을 씻고 영원한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