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점을 보고 왔습니다.
매번 벌거 없을 걸 알면서도,
용한 데가 있다더라
신내림 받은 지 얼마 안 됐다더라
하면
결국엔 찾게 되는 이 심리는 무엇일까요.
오늘 가본 곳의 상담 결과는,
나는 평생 외로운 팔자다.
하여 결혼은 의미 없다.
고로 남편복, 없다.
그러니 누군가한테 의지 말고 스스로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
살다가 누군가 생겨도 큰 기대 말아라.
공부 욕심이 많다. 할수록(?) 나쁘진 않다.
자기네들(무당)과 사주? 기? 가 비슷하다.
이미 늙어가니 신내림은 권하지 않는다.
다만 그게 큰 아이에게 갈 것이다.
그러하니 그 아이가 신내림을 받거나 아니면 기도를 많이 해서 내려주거나..
기타 생략
대략 90%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새삼 리마인드 된 사실 한 가지는
큰 애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거 정도 네요
오늘 가본 00 암의 평점은
별 다섯 중
셋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