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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 포커페이스

by 김민주




채워지는 것은 빈자리가 아니라 빈자리란 생각을 했다. 애초에 그것은 채울 수는 없기에 그것들로 가득히 했다. 하나 둘 밀어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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