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의 한 할로윈 파티장에서 10대 70~100명이 파티를 즐기던 중 외부인의 현장을 떠나 달라고 요구하자 현장을 떠나던 이들이 갑자기 총격을 가해 그곳에서 파티를 즐기던 10대들 중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는 SUV를 타고 가던 2명 길에 있던 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3세, 11세, 13세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7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 졌다.
항상 사건이 발생하고 난 후에 사건의 징후가 있었다 말한다. 그렇다면 그 징후를 느낌과 동시에 안전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는 없었을까? 소를 잃기 전에 외양간을 미리 고치는 것은 진정 불가능할까?
내년에도 할로윈 데이는 변함없이 찾아오고 아이들은 사탕을 받으러 동네를 돌아다닐 것이다. 아무런 사건 사고 소식이 들리지 않는 재미만 가득한 날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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