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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용산사에서....

by 캐미 스토리텔러

대만은 불교와 함께 도교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믿는 종교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 가까운 곳에

많은 사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불교, 도교, 토속신앙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많은 참배객들이 꽃과

음식, 향을 바치며 기도를 합니다.


다양한 종교가 함께해서인지

여러 종류의 불상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이곳 이름처럼 지붕과 벽에

다양한 모습의 용 조각들이 보입니다.


외부에서 만나는 폭포와

조각상이 조화를 이루는 분수가

시원함을 더해주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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