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
꿈에서 목표로, 치열했던 준비의 기록
한때 꿈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닿을 수 없는 별처럼, 이룰 수 없는 희미한 이상향처럼 느껴졌다.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질 수는 없는 것. 그래서 나는 '꿈'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그것을 '목표'라고 부르기로 했다. 막연한 동경이 구체적인 선명한 목적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지옥같이 캄캄하고 숨 막히는 상황들이 나를 덮쳐올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목표를 절대로 놓지 않겠다는 집념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만큼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나를 지탱해 주었다. 나는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오기 하나로 일에 몰두하며 그 시간을 버텨냈다.
그 시간들 속에서 그저 막연한 꿈으로만 존재했던 일들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하나씩 세워나갔다. 수천 장의 자료를 읽고 분석하며, 수백 장의 문서를 써 내려갔다. 그리고 지금, 그 계획들은 실행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쌓아 올린 그 치열한 노력들이 이제 서서히 빛을 보려 한다.
이제 나는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의 전환점에 섰다. 꿈이 목표가 되고, 그 목표가 현실이 되는 그 길 위 출발선이다.
실패는 없다. 성공과 성공으로 가는 과정만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