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 뭐야? 판 깔아주는 사람 아니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대

by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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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름부터 길고 묘하게 현실적인 이 작품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자, 동시에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죠. 제목만 보면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사는 대기업 부장 이야기’ 같지만, 막상 보고 있으면 그 안에서 묘하게 익숙한 장면들이 하나둘 나옵니다.


미생 N차 시청한 '리얼 회사생활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드라마 방영 소식이 뜨자마자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으로 먼저 들었습니다. 출퇴근길마다 2배속으로 15시간짜리 책을 3일 만에 다 들었죠. 이렇게 보니 제 출퇴근 거리가 굉장히 먼 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제로 멀진 않습니다...
아마 ‘우리 회사 얘기 아닌가?’ 싶은 장면들이 이어져서 피식 웃기도 하고, 순간 멈칫하게 되는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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