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 광고를 담당하면서 1년동안 약 5억 원의 광고비를 집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대략 10개 정도의 광고 매체를 활용했는데 각 매체들의 특징이나 패션 잡화 쪽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해보면서 느낀 인사이트를 브런치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업무를 하다보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브런치 글이나 아이보스 등의 글들을 참고하였으며, 혹시 출처가 없는데 쓰여져 있다면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업무하면서 느낀 각 종 꿀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전자책은 임대형 쇼핑몰로 cafe24를 활용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쓰여진 책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 글을 보는 취준생 여러분들이 있으시면, 광고대행사와 인하우스 중 어디를 가야할 지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의 경우, 다양한 산업군에 있는 광고주들의 광고를 받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만큼 도메인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인하우스에 입사한다면 도메인에 대한 지식을 포함하여 더 깊은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있는 패션 산업군이나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션 산업 같은 경우,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카피를 작성해볼 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 또 건강기능식품 같은 경우 광고 심의가 있어 조심해야 할 겁니다.
다음 글은 "마케팅이란"에 관련된 글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