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자 최종합격 면접 후기]

기자 실무+최종 면접 후기 – 혼자 준비하다 망할 뻔한 나를 구한 수업

by 수나로이


면접이 처음인데,


아무도 내 답이 맞는지 말해주지 않으면…


얼마나 불안한지 아세요?




혼자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한 학생이


어떻게 기자가 됐는지,


오늘 그 얘기 전해드릴게요.






처음 연락을 줬던 학생은,


말이 적은 편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되는 사람.



기자 되고 싶다는 간절함은 느껴지는데,


어떻게 말해야 전달이 되는지를 몰랐던 학생.






첫 수업 때 그 친구는 압박 질문에 당황해서 웃다가, 혼잣말처럼 말했어요.
“제가 왜 이렇게 말을 못 하죠…?”



저도 같이 웃으며 말했죠.



“지금 잘하고 있어요.


다만, 잘 몰라서 그런 거예요.”



.


.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전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물론 학생 본인이 원하면 그렇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면접 직전에 오시지 마시고, 시간을 충분히 두고 오셔요:)



긴급하게 오시는 경우 이 친구의 후기와 같습니다^^






그 친구가 가장 처음에 착각했던 건 이거였어요.


면접은 ‘내가 말하고 싶은 걸 말하는 자리’라는 것.







사실 면접은요,


‘면접관이 궁금한 걸 찔러주는 자리’예요.



자기 얘기를 줄줄 말해도,


듣는 사람에게 의미가 없으면


아무것도 전달되지 않아요.






그 친구 말 중에


제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게 있어요.





“자기 자랑만 하려던 저를, 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지 되묻게 해주셨어요.”




그 순간부터


말이 아니라 ‘이유’를 정리하는 훈련을 시작했어요.



하도 안 해오길래, 심지어 저는 숙제를 직접 공책에 적어주면서 이거 안 해오면 난 수업을 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이 후기를 적게됐습니다.










※ 준비 전



질문 조금만 바뀌면 아무 말도 못 함


외운 문장 외에는 입을 못 뗌


‘왜 이 말을 하는지’를 스스로도 모름




※ 수업 후



질문이 바뀌어도 방향이 안 흔들림


내 말의 구조를 알게 됨


어떤 질문이 와도 “말할 수 있게 됐다”는 확신 생김














“기자 됐어요. 선생님 덕분이에요.”










빠른 상담: https://open.kakao.com/o/sVWBFAWg (아래 링크에서 내용 다 보고 와서 상담하기�)


전체 수업·전략서 보기: https://litt.ly/mk_in_healing







면접관은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수업 듣고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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