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 어떻게 써야 할까?

기자들도 웃으며 고개 끄덕인 이 예시 공개합니다

by 수나로이


작문, 어떻게 써야 할까? – 기자들도 웃으며 고개 끄덕인 이 예시 공개합니다




이건 언론고시생들에게도 유용하지만,



모오든 글 쓰는 분들이 활용하면 좋은 꿀TIP이라 공개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작문은, 모든 형태의 글을 의미합니다.언시 시험 항목의 작문을 포함해 소설이든 에세이든 모든 형태의 글을 총칭해 작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전에 내가 작문 소재 찾는 법을 읽어본 분들은 알거에요.(더 많은 언시 관련 정보는 다음의 제 블로그에 나와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mkcho1228/223830524724 )



소재는 우리 실생활에 널려 있다는 사실을요!



모든 걸 기자의 눈 혹은 언시 광인의 시각에서 본다면, 어떤 콘텐츠(누군가의 말, 영화, 드라마, 책, 기사 등)볼 때면, 자동적으로 ''어떻게' 작문의 소재로 활용하면 되겠다' 라는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경지가 돼야 해요!



물론 지금 이는 제 직업병이 됐습니다ㅎㅎ



다시 돌아와, 이런 아이디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그 떠오른 걸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당연히, 그게 자연스럽게 안 떠오르면 처음엔 억지로라도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해봐야겠죠?



세상에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다~~ 본인이 마음먹기 다름이에요. 노력해야 겠다고 미친듯이 생각하고 아이디어 쥐어짜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제가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사람이니까요^^







예를 들어 다음의 기사가 있어요.




여기서 어떤 걸 끌어낼 수 있을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469/0000866923?date=20250527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469/0000866874?date=20250527





저라면, 제가 작문을 쓴다면




✔️"이전 정부들의 균형발전 공약이 이행 안 됐으니, 그 실현을 위해 '재탕 삼탕'의 공약을 할 수는 있다"면서도 "이번만큼은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그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더 이상의 새로운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 힘들다는 사실의 방증인 만큼 실현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겠다는 것은 많다. 물론 대규모 재정도 투입한다. 하지만 재원 마련 방안은 두루뭉술하다.'




⬆️위의 문장들은 제가 제시한 두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이걸 짚은 이유는, 이게 제 글의 주제가 될 것이니까요. 저의 소재는 포퓰리즘.



그냥 국민이 좋아할만한 정책들을 남발한 탓에 구체적 실현성은 없기 때문이죠. 또한 어차피 이념으로 갈리기 때문에 예전 것을 재탕해도 무방한 것이구요. 이념에 따라 해당 사람을 보고 찍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이를 SNL 스타일로 풍자하는 글을 쓸 듯해요.



이를 디스하는 형식으로 글을 써나가는 거죠.








또 다른 예시 들어볼게요.



사회에 관심많은 분들과 언시생 친구들은 무조건 봤겠죠??



어제 기자방은 토론하는 동안 계속 불이 났는데요ㅋㅋㅋ



마지막 3차 토론을 강타했던 영상 바로 보시죠


(언론사 상관없이, 그냥 영상만 가지고 왔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여러가지로 링크가져올게요)


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4K82c5tK45s&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source_ve_path=Mjg2NjY



https://www.youtube.com/watch?v=tFFXJth4z4g&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source_ve_path=Mjg2NjY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xDlc-OyVB9w&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source_ve_path=Mjg2NjY




참고로, 위 3개의 영상은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아무 영상 보시면 될 듯합니다.



Umm....



JTBC와 한겨레는 (제가 글 올린 2025. 05.28 오전 9시 기준) 코끼리 관련 영상은 없어 못 올렸습니다.








이제 영상을 보고 오신 분들은 핫이슈인 '코끼리 발언' 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실 겁니다.







그럼 어떻게 작문을 하겠냐?






이것 역시 풍자로 가면 됩니다.



형식은, 꼭 소설일 필요 없습니다.









이 경우, 저라면 기사 형식이나
법안 발의문 형식으로 갑니다.



2025. 06. 10



<속보> 민주당, 코끼리 발언 금지법 발의


~~~~~~~~~~~~~~~~~


; 아래 내용은 속보 형식으로 글을 쓰겠죠?




2025. 06.15



<속보> 동물원 코끼리 탄핵안 발의


~~~~~~~~~~~~




이런 식으로요.




작문은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sticker sticker





마지막으로,




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jLWBdjpc-pM&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blog.naver.com%2F&source_ve_path=Mjg2NjY



⬆️참고로 기자방에 오늘 아침에 올라왔던 영상입니다. 정확한 워딩까지 알려드리면, '바쁘신 분들은 이것 보고 판단해보시길' 이라고 올라왔습니다.



무튼, 제가 여러 기자방에 소속돼있지만, 해당 기자방은 회사 막론하고 연차도 막론론해 부장급도 소속돼있는 방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슈가 뜨면 좌우가 팽팽하게 카톡을 주고 받습니다. 심하면 말싸움까지

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영상보고 판단하라는 톡에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즉, '적어도' 어제 토론과 관련해서 만큼은, 있는 그대로 매우 잘 요약한 영상이었던 것입니다. 좀 길지만 이 정도는 보고

투표하러 가셨으면 합니다.



저야 본래 밥벌이가 이 분들을 지켜보는거라 자연스레 듣는게 많지만, 바쁘셔서 사회 돌아가는 것에

어쩔 수 없이 관심 가지기 힘든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 나라의 주인이신만큼 놀러 가시더라도

이 영상보고 투표 후 쉬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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