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좌우명은 '안 되면, 되게하라' 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 뒤죽박죽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숨겨왔던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하고, 저 나름대로 지금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직 언시를 통과하지 못한 친구들은 지금 마음이 힘든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대형사가 남아있으니 아직 끝난 건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꼭' 가고 싶은 곳은 끝났고... 애매하죠.
그래서 '왜' 힘드나고요?
포기하면 마음이 편한데, 포기는 못하겠으니까요.
뭔가 채용은 떴으니 준비는 해야겠는데, 그렇게까지 힘이 나진 않고.
그런데 여기서 질문 할게요.
꿈만 높은 건 아닌가요?
꿈이 높고 낮음은 이 글을 읽고 난 '감정'이 아니라, '현실'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럼 다시 질문해볼게요.
본인의 '현재' 실력은 제대로 아세요?
실력을 알아야, 꿈이 높은 건지 낮은 건지도 알 수 있는 거니까요.
제 글, <언론고시 멘토링>섹션의 글을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봐온 친구들은 느낄겁니다. 제 글이 다정했다가 지금은 너무 팩폭 혹은 냉정하게 말한다는 걸요.
지금은 다정하게 혹은 타이를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저도 입바른 말, 다정한 말 등 칭찬만 하는거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 그게 더 쉽거든요. 그리고 욕도 안 먹겠죠. 그런데, 이건 저'만' 생각했을 때입니다.
여러분을 생각한다면, 사실을 말해줘야겠죠.
tv조선 면접 대비로 하러 온 친구입니다. 참고로 tv조선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더불어 벌써부터 조선일보/tv조선을 준비하러 온 친구들은 몇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스로 먼저 생각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조차 대부분 하지 않거든요.
현실은 '너무' 아프니까요.
모든 문제 해결 과정은
'(잘못됨을)인지→(그 잘못한 점을)인정→방법 찾기→ 바른 방형으로 노력하기→해결'
이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2025년이 다 가갑니다.
그렇다면 제 글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읽어보기라도 하세요. 인지라도 될 겁니다.
저한테 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 바빠서ㅠㅠ 글도 자주 못쓰고 있는 게 방증하죠.
물론 합격하지 않아도 된다면, 마음껏 합리화해도 됩니다.
합리화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런데 그 본성을 뛰어넘어야 합격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모든 시험이 어려운 겁니다.
참고로 제 좌우명은 '안 되면 되게하라'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니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란 소리를 참 많이 들어왔죠. 저도 이러한 제 성격이 단점이 되는 것 압니다.
지금 저한테 배우고 있는 친구들은 제게 많이 듣는 말이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인용을 할게요.
※모든 수업 및 전자책(철저히 언론사 관점에서 어떤 지원자 뽑는지)포함된 페이지
▶ https://litt.ly/mk_in_healing
지금부터라도 포기하지 않고, 애매한 마음도 확실히 떨쳐버리고
지금의 냉정한 자기 위치를 안다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