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막바지] 언론사 5군데 서류 진행중/K,M 면접 진행중
급한 건 알지만...하루 전에 의뢰를 하시면 당연히 모든 수업이 꽉 차있습니다ㅠㅠ
저도 안했으면 안했지, 맡은 이상 완벽하게 컨설팅을 해드려야 하는, 그런 성격이기도 하구요ㅠ
BTW
서울신문이 오늘 마감인데, 오늘도 연락을 받았죠. 어제도 물론이구요.
물론 비단 오늘만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매 전형이 뜰 때면, 그랬습니다. KBS든, SBS든, 연합뉴스든 각종 모든 언론사들 공고가 뜰 때면 그랬죠. 그게 자소서든, 필기든, 면접이든 다요. 즉, 뭐든 적어도 3일 전엔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가슴의 손을 얹고 정말 간절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저를 늦게 알게된 분은 제외이지만요ㅎㅎ)
대부분이 제 블로그를 통해 지켜보다가(?) 오기에, 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잔소리(?)는 여기까지고 하고...
AI와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같은 <전략상담-PREMIUM 수업>(https://www.latpeed.com/products/ito-Z)이었는데, 녹음해 챗GPT에게 내용을 분석을 해달라고 하니, 다음(URL)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mkcho1228/224030556532
VS
이렇게 보여드렸으니, 인간과 AI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AI시대에 기자의 역할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유추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기자 준비생이니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번 최종까지 갔던 친구도 이번에 자기소개서 수업을 4번 들었습니다. 이미 일을 하고 있는 친구라 반차까지 써가면서요. 이렇듯 본인의 의지가 미래의 '자신'을 있게 만드는 거랍니다.
일하고 있다구요? 핑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만큼 간절하지 않은겁니다.
이 친구 뿐 아니라, 간절한 지원자는 그 만큼 더 열심히 합니다.
지금껏 기자로 일하고 있는 친구들도 더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반차까지 혹은 연차까지 쓰면서 준비하는 친구들을 만나봐 왔으니까요.
그 친구들은, 열심히 하지만 방향 혹은 정보 때문에 절 찾아오죠.
즉, 얼마나 간절한지 그 의지와 준비 방향에 따라 기자냐 기자 지망생이냐 여부가 결정되는 겁니다.
냉정하지만, 현실입니다.
그리고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 친구들은 지금 오롯히 준비만 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망생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데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SO..
서울경제, 국민일보, 머니투데이방송 공고도 뜬 것 보셨을겁니다.
서울경제나 머니투데이방송이 연말에 전형을 치루었으니, 정말 올해 언시는 거의 다 끝나간다는 의밉니다.
그런만큼, 연합인포맥스든 머니투데이방송이든 뜬 모든 것을 대충하시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구요ㅠㅠ
여러분이 대충할 그런 회사 아닙니다..연합인포맥스도ㅎㅎ (제가 스파르타로 따로 만들어놓은 것은 무시할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자기소개서 얘기를 하는 김에, 서울경제가 뜬 것도 알고 있겠죠??
제 첫 수업을 들은 친구가, 2024 서울경제 최합자가 됐죠.
선생님으로 시작해 지금은 선배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전 전형 스파르타를 수강했던 친구라, 모든 전형을 함께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럼 그 학생의 뒤를 이을 친구들을 만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어떤 수업이 있는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