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자랑 좀 할게요.
어째서입니까. 왜 빨간기쁜 날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는 건가요...
예.. 하루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요. ^^
제가 이렇게 뒷북을 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이것입니다!
아앗!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아니 글쎄, 마봉 드 포레 작가님께서 이렇게나 귀엽고 아름다운 사진을(그림 아님다, 사진임다) 주셨지 뭡니까! 감사합니다, 작가님! >_<♡
우리 정령 간디군(이름이 실종되었다∞x∞)과 휘군, 마봉 작가님 덕분에 늬들이 살아 숨 쉬는구나! (정작 너희 이야기를 쓴 나는 너희가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구상도 안 했는데.)
아아,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에게 이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ㅠ_ㅠ♡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올 한 해 저는 많은 분들께 정말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어요..
조만간 제가 글쓰기를 OOO게 되더라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