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빛나는 돌

사는 맛 레시피(순수한맛)

by 달삣

'청춘'

오월의 수려한 종려나무같이 풋풋한 잎사귀


'빛나는 정신'

남들이 눈치 보느라 "예"할 때 "아니오" 하는 바른 정신


'끝없는 저항과 도전'


꽃다운 이 팔 소녀 청춘 아리따운 나이 낭낭 18세 지나고 보니 그때가 참 신체적으로는 좋을 때였구나 생각도 들지만 돌이켜보면 정신적으로는 참 아픈 시기이기도 했다.

인사동 청년미술 작가전


사춘기 시절이 지나며 사회의 부조리가 눈에 띄고 저항하던 시절이지만 힘은 없고 가난한 청춘들


앞길이 구만리인데 막막하기도 한 시절이기도 하지만 움직임 정의 열정도 많은 시기다. 에너지 좋은 시기라는 것은 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걸으면 되니까

청춘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삼청동 미술전시를 보러 갔다. 코로나 시대이지만 마스크 낀 관람객은 제법 많았다.

금호미술관 김보희 전과

네이버 출처

금호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제주도 화가 김보희 화가의 그림도 좋았지만 청년작가의 그림이 더가슴을 후벼 팠다.

금호 미술관 김보희 전



마치 청년들의 피돌기가 되지 않는 손끝 시퍼런 바다에 하나씩 빠져드는 그림이다.

인사동 청년작가전

8.15가 다가오는데 그 아리따운 나이에 돌 하나 남기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모진 고 문으로 돌아가신 유관순 누나가 애쟎다. 이 예쁜 돌처럼 얼마나 이쁜 나이던가

학고재전


유관순 누나의 유품 정리 중 오빠 만세 운동으로 일본 헌병대에 끌려가는 유관순 누나에게 호주머니에서 꺼내 준 돌 하나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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