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전국 여기저기서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식축제를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축제를 이리저리 둘러보니 요리명장들의 음식도 좋지만 우리나라 간식 중 최고는 오떡순이 제일이다.
가평 잣 막걸리도 우도 땅콩 막걸리도 곁들이는 친구이며 같이 먹으면 최고다.
천혜향 귤 주스는 후식으로 좋았다.
오 떡 순 그대 이름을 풀면 오징어 튀김 쌀 떡볶이 피순대
이 삼각라인은 벗어날 수 없는 맛이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온 우리들에게 가을 축제는 옛 가을 운동회처럼 설렘을 줬다.
음정 박자 따로 노는 아마추어 가수의 노래인들 어떠하리
우리는 달뜰 수밖에
그대 오떡순과 남산골 파라솔 밑의 데이트는 뜨건 여름을 잘 지냈다고 하느님이 보내준 선물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