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오해

사는 맛 레시피

by 달삣

마스크를 서서히 벗어가니

웃지 못할 반쪽만 보여주기도 끝나가네요.


세수 안 하고 나가도 화장 안 해도

면도 안 해도 슬 슬 다녔는데요.


그래도 온전히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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