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의 시 '노벨상' 필사

사는 맛레시피

by 달삣

닥터지바고의 저자

보리스파크테르나크 (1890-1960)의 시가인생 제대로 쓴맛의 시를 썼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 작품이 사회주의 혁명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이유로 추방의 위협에 직면하여 수상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2년 뒤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_끝까지 살아 있는 존재-


부디 억울한 영혼이 없길 기원하며 꽃피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인생이 쓰면 쓸수록 단맛의 빵이 더대비가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세상은 단맛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 들 때문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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