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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를 먹는 계절이 왔다.

사는 맛 레시피

by 달삣

시끄러운 대화소리와 주방의 우당탕 소리로 정신은 없었지만 묘하게 재밌는 점심식사였다.


콩국물도 강원도 토종 콩으로 걸쭉하고 직접 담은 배추김치가 일인일접시로 김치가 맛있는 콩국수 집이다.


계란도 오이도 없는 단순한 콩국수이지만 콩국의 맛을 제데로 살린 집이다.


(시청 앞 진주회관)


점심을 먹은 후 여동생과

앞에 시립미술관으로 에드워드 호퍼 전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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