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 알
우리는 친한 사이를 가까운 사이라 한다.친한 친구였다가 오랫동안보지 못해 사이가 예전보다 못하다면 멀어졌다고 한다. 마음이 가까운 사람은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함께해도 불편하지 않다. 마음이 가까워 같이 앉기도 하지만 가까이 앉으면 마음도 가까워진다._사람과 사람사이의 물리량_'보이지 않아도 존재하고 있습니다'김범준 물리학자
안가본 골목길이나 시장통 구경하며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이웃들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인생맛 레시피에는먹는 맛과 사는맛이 닮아있다. 그걸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