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서적과 금서 읽기

by 나호란

브루스 커밍스, 노암 촘스키 책들이 우리 나라에서 금서로 분류되었다는 구절을 읽고 과연 어떤 책들이 불온서적, 금서일지 급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무위키에 찾아보니 조선 시대 가장 대표적인 금서가 <정감록>이라고 한다.

당연히 일제시대 때는 금서 정책이 더 심해졌다.



박정희 시대

이 때는 40여 권 정도가 금서로 지정되었다는 데, 명단을 다 찾진 못했다.

판근 된 도서 예시로는 김지하의 황토, 송건호 외의 해방 전후사의 인식, 이영희의 전환 시대의 논리 등이 있다.


시대별 금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hYd&articleno=6337526


전두환 시대

제5공화국에서 금서의 기준은 민주화를 희망하거나 자본주의를 적대시하는 것, 공산주의에 편성해 노동 투쟁을 선동하는 것, 좌경 불온사상을 고취하는 것으로 정했다.

가령 함세웅 신부의 해방신학의 올바른 이해, 박현채의 한국경제구조론,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 그람시의 옥중수고, 정경모의 찢겨진 산하 등이 있다.


6공화국

6공화국 금서 목록을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서 링크로 대신한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8


국방부

2008년 국방부 지정 불온서적

재밌게도 현기영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진숙의 소금꽃나무,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대한민국의_불온서적



참고사이트

금서 관련 내용: https://namu.wiki/w/금서


금서 읽기 주간 : http://h2.khan.co.kr/201508261842551

매거진의 이전글[2018 독서모임 결산] 아프리카 & 아시아 문학